본문 바로가기
교육

뇌전증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에 대해 알아볼게요.

by Sonic-owner 2024. 1. 23.

 

 

 

 

 

 

 

뇌전증장애는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무질서한 전기신호가 주변 뇌세포로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의해 발작, 반복되는 경련으로 인하여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제한을 받는 장애를 의미한다.

 

 

지적장애는 지적능력이 떨어지거나 적응행동 수준이 낮은 상태를 말한다. 지적장애의 판별기준은 지적기능과 환경에 대한 적응행동의 두 가지이다. 두 가지 요소에 미달인 대상자를 지적장애를 가진 자로 본다.

 

자폐성장애는 전반적 발달장애로서 처음에는 발달이 느려서 발달지체인 듯 보이기도 하며, 정상발달률이나 발달체계를 방해받기 때문에 발달장애로 혼돈되기도 하지만 장애인복지법은 자폐성장애인을 소아기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에 따른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은 정신장애 또는 감정조절·행동·사고기능 및 능력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수행에 현저한 제한을 받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정신장애로 정의하고 있다.

 

이하에서는 뇌전증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썸네일

 

 

 

1. 뇌전증장애, 지적장애의 특성 및 원인

 

 

1) 뇌전증장애

 

 

 

뇌전증장애는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무질서한 전기신호가 주변 뇌세포로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의해 발작, 반복되는 경련으로 인하여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제한을 받는 장애를 의미한다.

 

 

 

뇌전증장애의 특성

 

 

 

뇌전증장애는 예측 없이 발생되는 증상으로 인해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있으나 뇌전증장애인들은 자신의 발작을 예측할 수 있어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약물치료만으로 충분히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뇌전증장애의 원인

 

 

 

뇌전증장애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발작의 형태로 그 원인을 추측하고 있다.

 

 

 

 

국소성 뇌전증은 후천적으로 신경세포의 손상을 초래하여 일으킨다.

 

 

 

국소성 뇌전증은 연령에 따라 다양한데 신생아나 소아기는 선천성 뇌기형, 대사장애, 분만 시 합병증 중추신경계 감염증이 원인이다. 청소년기-성인기는 선천성 뇌기형, 뇌외상 등이 많으며, 중장년-노년은 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등이 원인이다.

 

 

 

전신간질의 경우는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유전적 요인과 전신성 대사성 질환이나 독성물질, 음주, 약물복용 및 남용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2) 지적장애

 

 

 

지적장애는 지적능력이 떨어지거나 적응행동 수준이 낮은 상태를 말한다. 지적장애의 판별기준은 지적기능과 환경에 대한 적응행동의 두 가지이다. 두 가지 요소에 미달인 대상자를 지적장애를 가진 자로 본다.

 

 

 

→「장애인복지법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 자로서 지능지수가 70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지적장애의 특성

 

 

 

지적장애인의 특성은 주의집중 부족과 동작이 느리고 기억력이 낮은 등의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주의가 산만하고 기억력이 부족하며, 관찰이나 모방을 통해 배우는 모방학습 능력이 부족하며 낮은 언어능력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대인관계형성의 문제도 나타난다.

 

 

 

 

 

 

 

 

 

지적장애의 원인

 

 

 

생물학적 요인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 등의 유전적 원인과 임신 중의 풍진, 매독, 톡소플라스마증의 질병감염, 혈액형 부조화, 영향결핍, 음주, 흡연 등이 지적장애의 원인이 된다.

 

 

 

 

사회심리적 요인

 

 

양육자의 보살핌이 부족하거나 적절하기 못한 경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사회계층의 가정환겨에서 지적장애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2. 자폐성장애, 정신장애의 특성 및 원인

 

 

1) 자폐성장애

 

 

 

전반적 발달장애로서 처음에는 발달이 느려서 발달지체인 듯 보이기도 하며 정상발달률이나 발달체계를 방해받기 때문에 발달장애로 혼돈되기도 하지만 장애인복지법은 자폐성장애인을 소아기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에 따른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하고 있다.

 

 

 

자폐성장애의 특성

 

 

자폐성장애 아동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아주는 사람과 신체적인 접촉 및 눈맞춤의 거부, 반복적이거나 독특한 언어의 사용, 동일성에 대한 고집, 기계적 암기력, 무관심, 반복적인 행동, 자해 등의 이상행동을 보이는 특성을 보인다.

 

 

 

자폐성장애의 원인

 

 

임신, 분만을 전후한 합병증, 경련성 질환의 동반, 대사장애 등의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2) 정신장애

 

 

 

장애인복지법은 정신장애 또는 감정조절·행동·사고기능 및 능력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수행에 현저한 제한을 받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정신장애로 정의하고 있다.

 

 

 

 

정신장애의 특성

 

 

타인과의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거나 사회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에서 자기방어적 행동을 한다.

 

 

 

 

정신장애의 원인

 

 

 

생물학적 요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체질이나 기질 등 생리적·생물학적 요인이 원인이다.

 

 

심리적 요인으로 사랑의 상실, 절망, 분노, 열등감, 공포, 불안, 수치심 등의 부정적인 감정과 심리상태가 정신장애의 원인이다.

 

 

사회문화적 요인으로 가족관계 등 가족환경이나 사회적 환경, 문화적 배경 등 후천적 사회 환경이 정신장애의 원인이다.

 

 

 

 

정신장애의 종류

 

 

 

정신분열증은 정상적인 사고기능이 약화되고 망상, 환청, 환각, 혼란된 언어 등 정신기능이 대부분 기능하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장애이다.

 

 

 

양극성 정동장애는 기분·의욕·행동 및 사고의 장애증상이 현저하지 아니하지만, 증상기가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되는 경우로서 기능 및 능력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수행이 어려워 간헐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의미하는 장애이다.

 

 

 

반복성 우울장애는 기분·의욕·행동 등에 대한 우울증상이 있는 증상기가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되어 기능 및 능력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간헐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의미하는 장애이다.

 

 

분열형 정동장애는 정신분열증, 정동장애, 반복법 우울장애에 준하는 증상이 있는 장애를 의미한다.

 

 

 

< 요약하기 >

 

 

우리나라는 현재 15대 장애유형을 장애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15대 장애유형은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장애, 간장애, 장루·요루장애, 뇌전증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 장애로 분류한다.